
문경시청
[국회의정저널]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에서는 4월 30일 여성회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반찬 나눔 행사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한 공동이용시설 폐쇄와 외출자제 등으로 인해 결식 우려가 높은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가구 70세대에 직접 반찬을 만들어 개별 포장용기에 담아 전달했다.
반찬 나눔은 5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4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고립될 수 있는 독거어르신들에게 소중한 정과 음식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이다.
손국선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우리 단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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