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시청
[국회의정저널] 삼척시는 5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
올해는 지자체 신고 전환 2년 차로 그동안 세무서에서 국세와 함께 신고하던 개인지방소득세가 지난해부터 지자체 신고 시행으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각각 신고해야 한다.
삼척시는 지방소득세 지자체 신고 전환에 따른 납세자 불편을 해소하고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전자신고 확대’와 ‘디지털 정부 혁신 시대’를 반영해 모바일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자신고는 PC와 모바일 두가지 방법으로 신고가 가능하다.
PC로 홈택스 사이트에서 위택스 사이트로의 연동이 가능하며 모바일에서 ‘손택스’ 앱을 설치한 후 손택스에서 신고해도 위택스 사이트와 연결된다.
특히 삼척시는 개인지방소득세 특화 납세편의 서비스로 가상계좌 실시간 부여 신고납부 안내문 모바일 발송 무신고자 납부서 발송 등 다양한 신고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전년과 동일하게 모두채움 대상자는 우편으로 신고안내문과 지방소득세 납부서를 받아 볼 수 있다.
삼척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비대면 전자신고를 이용해 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를 잊지 말고 신고·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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