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안동문화예술의전당 5월 토요야외 상설공연
[국회의정저널]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5월 1일부터 지역예술단체를 중심으로 2021 토요야외 상설공연을 시작한다.
5월 1일은 디아만테의 ‘그대와 함께’, 미라클과 함께하는 ‘떳다 아지매’ 8일은 예악국악단의 ‘예악 그리고 음악’, 이혁발 행위미술체험 ‘허공드로잉/욕망 어루만지기’ 15일은 아토앙상블의 ‘사계’, 프롬나드의‘산책콘서트’ 22일은 풍물굿패 참넋과 함께하는 ‘신명 한마당’, 호방아저씨와 테드마술사의 ‘코믹 매직 인형극’ 29일은 아마빌레의 ‘너도 나도 관객과 함께 하는 뉴에이지 콘서트’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토요야외 상설공연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친숙하고 다양한 장르의 예술공연을 통해 힐링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찾고 즐기는 전당으로 운영하고자 진행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야외공연은 5월 1일부터 9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18주간 25개 단체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전문단체와 동아리 등 문화예술 분야의 다양한 장르를 아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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