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5.1 근로자의 날’을 맞아 30일 11시 강릉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산업현장에서 성실하게 일하며 상생의 노사관계를 위해 노력한 모범근로자 및 노동조합 간부에게 감사의 뜻으로 강원도지사, 강릉시장 표창 등을 수여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행사는 소규모로 진행되며 자체적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할 예정이다.

강원도지사 표창으로 전력노조 강릉전력지회 변대식, 조흥자원노동조합 김태희, 동해상사고속 김경태, 강릉아산병원노동조합 탁동하, 강릉우편집중국 노동조합 이문숙, 강원여객 노동조합 최백순, 강릉솔향택시조합 조용희 강릉시장 표창으로 한국전력공사 강릉지사 조영경, 강릉여객지부 김종열, 강릉해상산업노동조합 윤석종, 한라시멘트 이상민, 태경 노동조합 최정민, 강릉시항운노동조합 강영기, 강원흥업지부 조용흠, 창영운수노동조합 엄화순, ㈜하스 홍영표, 이피아이 박기철 외 28명을 시상하고 격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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