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 2021 찾아가는 일자리·노동 상담실 시작
[국회의정저널] 아산시가 고용·노동 위기 극복과 적극 민원행정 실현을 위해 ‘2021 찾아가는 일자리·노동 상담’을 오는 5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진행한다.
현장에서 진행되는 이동상담을 통해 코로나19 각종 지원제도 안내 일자리 알선 및 소개 무료 법률지원 등 노동문제 상담이 이뤄지며 대상지는 다수 거주지역으로 최근 이동 상담이 없었던 10곳이 선정됐다.
이는 지난해 대비 2곳이 확대된 것으로 지역주민들의 편리한 상담과 고용·노동·복지의 원스톱 서비스를 위해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노사민정협의회 그리고 노동상담소 4개 유관 기관이 상담에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속으로 고용·노동 위기 상황 속에서 시민 입장에서 편리하게 진행되는 이번 행사가 성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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