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청
[국회의정저널] 거제시는 2021년 상반기 직업소개소 지도점검을 실시하면서 각 사업소의 직업안정법 및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관내 73개의 직업소개소에 자율점검표를 송부해 사업장 자체에서 유료직업소개사업자 및 종사자의 준수사항 코로나19 확산 대비 사업장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할 수 있도록 하고 자율점검표 미제출 업소 및 현장 방문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점검을 병행해 실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업소별 방역관리가 매우 중요한 시기이므로 직업소개소를 이용하는 사업주 및 구직자는 반드시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적발한 위법사항 중 단순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토록 하고 구직자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우려되는 사항은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 등의 조치를 통해 부조리를 근절하고 건전한 고용질서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거제시 관계자는“관내 직업소개사업소가 많이 생기고 있다 고용 질서 확립을 위해 직업소개사업자의 직업안정법 준수 여부를 엄중하게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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