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영암군 전체 경로당 사랑의 물품지원
[국회의정저널] 영암군은 영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4월 28일 현대삼호중공업이 지정기탁한 1억원 상당의 사랑의 물품을 관내 458곳의 경로당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물품은 쌀 30kg와 이불 및 그릇세트로 총 1,832개이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함에 따라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현대삼호중공업 김형관 대표이사는 “작은 것이지만, 영암지역 경로당을 이용하는 모든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기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남미 민간위원장은 “영암군 지역주민들을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으며 앞으로도 이웃을 챙기는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경로당 노인회장은 이번 사랑의 물품지원으로 어르신들께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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