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종식 경북교육감, 코로나19 특별방역 현장점검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지난 26일부터 오는 5월 11일까지 안전한 등교수업을 위해 간부공무원의 코로나19 특별방역 현장점검을 한다.
간부공무원 특별방역 현장점검에서는 5대 예방수칙 준수 학교 내 반복 교육 학교안팎 생활지도 유증상자 관리 시설 방역 학교급식 시간 거리두기 방역물품 비축 등에 대한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특히 지난 21일부터 운영중인 학교 집중 방역 주간에 경북교육청 간부공무원이 현장점검을 실시해 코로나19 예방과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중요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28일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경주 문화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현장 점검을 하면서 학교 관계자를 격려하고 코로나19 관련 업무추진과 관련한 현장 의견도 청취했다.
당일 송기동 부교육감도 문경 모전초등학교를 방문해 병설유치원 및 초등학교의 학교 방역 실태를 점검했으며 특히 급식시간에 거리두기, 시차 배식 등에 대한 학교의 상황을 점검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 방역 업무를 철저히 추진해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고 도내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과 안전한 등교수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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