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창녕군은 지난 27일 ㈜센트랄 영산공장에서 창녕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센트랄 영산공장간 ‘도시재생인정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창녕군 청년센터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일자리 관련 사항과 일자리 연계에 대해 정보 제공 및 홍보에 관한 사항 등을 협약해 서로가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역량을 상호 지원하고 적극 활용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도시재생인정사업으로 청년층 일자리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유발하고 문화시설을 조성해 지역 참여도를 높임으로써 청년층의 지역정착을 도모하고 청년센터를 조성해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위한 업무협력 및 연계가 필요한 사항은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창녕군 지역주민과 청년들이 일자리 창출 및 창업지원으로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도시재생인정사업에 선정되어 창녕군 전역에 청년들이 모여 희망을 키워갈 수 있는 젊은 창녕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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