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_광주시청
[국회의정저널] 광주시 태전축구클럽 강신복 회장 일행은 28일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KF94 마스크 800장과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강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들어 하는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고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어려울 때 앞장서서 솔선수범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서방원 광남1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따뜻한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주신 ‘태전축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현물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전축구클럽은 지난해부터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기부물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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