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청
[국회의정저널] 김제시보건소와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4월 28일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해 김제고용안정일자리센터, 김제고용복지플러스센터,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고용 희망매칭 프로젝트 “희망 잡 고” 사업운영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센터는 각 기관별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사업과 관련해 센터의 찾아가는 마음행복상담소 정신건강 우울스크리닝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자살원인 조사연구 정신건강 홍보·캠페인 등의 기타 협약의 목적에 부합하는 사업을 함께 한다.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고용 불안정 및 정신건강 문제의 선제대응책으로 협약기관과 상호 협력해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프로젝트를 시작함에 따라 정신건강 위험군의 서비스 접근성 향상, 정신건강 인식 개선 등 자살예방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제시보건소장은 "상호업무협약을 통해 고용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고용연계 및 정신건강 전문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다함께 동행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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