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시, 강원도 광산 주변지역 개선사업 6년 연속 선정
[국회의정저널] 삼척시는 광산 주변지역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강원도 ‘2021년 광산 주변지역 개선사업’ 에 선정돼 도비 1억6천만원 사업비를 확보했다.
2021년 광산 주변지역 개선사업은 강원도에서 광산 주변지역의 노후된 마을안길과 광산물 운반트럭의 통행으로 파손된 도로를 정비해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삼척시는 도계읍 산기리 마을 아스콘 포장 2,800m, 하장면 용연리 마을 아스콘포장 600m과 개비온 옹벽 100m를 정비할 예정이다.
특히 삼척시는 2016년부터 2021년까지 광산 주변지역 개선사업을 2016년부터 2021년까지 강원도 18개 시·군에서 유일하게 광산 주변지역 개선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아울러 2016년~2020년까지 8개 광산에 노면청소차량 8대를 보조사업으로 지원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광산 주변의 노후된 마을안길을 아스콘으로 포장하고 노면청소차량으로 도로변을 청소하면 지역주민의 정주여건과 생활환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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