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시,‘1·3세대 통합을 위한 재능나눔사업’ 자매결연식 가져
[국회의정저널] 밀양시는 ‘1·3세대 통합을 위한 재능나눔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27일 밀양시자원봉사센터에서 경로당 5개소와 어린이집 6개소를 연계한 1:1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자매결연식은 지난 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체결한 밀양시와 사)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 밀양시어린이집연합회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조치로 이번 결연을 시작으로 5월부터 경로당과 어린이집이 연계한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매결연식에 참석한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 신준철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업 진행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따뜻한 정을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다.
사업이 잘 진행돼 더 많은 경로당과 어린이집으로 참여가 확대할 수 있도록 사업을 잘 추진해 나가자”고 소감을 전했다.
밀양시는 앞으로 ‘1·3세대 통합을 위한 재능나눔사업’이 성공적으로 잘 추진되어 세대 간 서로 이해하고 함께 공감하는 정서적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과 지원을 해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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