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난 04월 26일 용암면 문명리, 운산리 일원에 추진중인 용암 문명도로 확·포장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병환 군수를 비롯해, 이헌진 건설안전과장, 지역이장 및 주민들이 참여해 지역의 숙원사업인 용암 문명도로 확·포장공사 추진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용암 문명도로 확·포장공사는 사업비 11억원을 투입해, 용암면 문명리와 운산리 일원에 도로 L810m를 확장하는 사업으로 2020년 1월 착공을 시작해 현재 공정률 60%로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 중에 있으며 2021년 하반기 완료를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사업이 완료되면 차량 간 교행 용이로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뿐 아니라, 농산물 수송차량 환경 개선으로 물류비용 절감 등 영농환경개선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현장을 둘러보고 “문명리, 운산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본 사업이 마무리되면 차량통행 불편해소는 물론 지역의 정주여건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반기 사업이 완료 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철처히해 건실히 사업을 마무리 하도록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