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멘토·멘티 요리로 알아보는 우리의 역사’
[국회의정저널] 강진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4일부터 청소년 문화체험 프로그램인 멘토-멘티 역사체험 ‘요리로 알아보는 우리의 역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등학생 멘토와 초등학생 멘티가 1:1로 짝을 지어 다양한 음식에 관한 역사, 유래, 풍습 등을 살펴보고 직접 음식을 만들어보는 오감발달 역사체험 활동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체험활동이 어려워지면서 암기 위주의 교육방식에서 탈피해 청소년이 재미와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 활동으로 기획했다.
청소년문화체험 ‘요리로 알아보는 우리의 역사’는 오는 6월까지 진행되며 김치, 비빔밥, 햄버거, 피자 등의 요리 주제 순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위축될 수 있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배움의 터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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