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7일 생연2동 4통 마을 주민 쉼터 정비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는 2018년 생연2동 4통 마을에 ‘경기도 안전골목길 조성사업’으로 조성된 마을 주민 쉼터를 재정비하는 것으로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이 참여해, 노후되어 칠이 벗겨지고 조명이 탈락된 쉼터 구조물을 정리했다.

황용택 주민자치위원장은 “마을 주민들이 함께 모여 편히 쉴 수 있는 쉼터가 노후되어 미관상 보기 좋지 않은 부분이 있었는데, 앞으로 주민자치위원과 주민들이 함께 정비해, 주민들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일 생연2동장은 “주민들의 작은 불편에 귀를 기울이고 해결하고자 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 동 행정복지센터도 적극 협력해,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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