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강원 고성군은 중요기록물의 유실 방지 및 보존대책을 강구하고자 2021년 처리과 보유기록물 전수조사를 4월부터 8월 20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조사는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이 보유하고 있는 모은 기록물이 대상으로 보유기록물에 대한 일제 정비 및 정확한 현황을 파악하고 기록물 이관을 통한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와 활용하고자 추진하게 되며 8월 20일까지 부서별 실보유 기록물을 파악하고 목록화 해 2021년 폐기대상기록물 확정 및 이관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처리과 보유기록물 전수조사를 통해 기록물관리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기초자료를 토대로 기록물 이관, 평가 및 폐기업무 자료로 활용해 보유기록물 중 중요기록물 누락·멸실을 방지하고 보유기록물 수량 및 유형의 파악을 통해 객관성·신뢰성·정확성을 확보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중요기록물 누락·멸실을 방지하는 동시에 보존으로 행정력 추진의 정확성과 신뢰성 확보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