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김천시는 최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감염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특별방역 관리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방역조치 이행력 강화를 실시해 감염 확산 차단을 도모한다.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대시민 홍보 및 특별 방역관리 주간을 운영하고 다각적인 홍보매체를 활용해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해 방역 의식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의 관계 부서에서 관리하는 시설물에 대해 방역 수칙 이행 여부의 점검과 관련 민간단체 및 협회와의 면담을 통해 자율적인 방역수칙을 준수 하도록 하고 특히 공공부문의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불요불급한 행사를 자제함은 물론 각종 회식과 모임을 금지 및 각 시설별 방역수칙 위반 여부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모두의 안전과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선진 시민의식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해 공동체 안전을 함께 지켜주실 것을 시민들께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