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 생명동산 조성활동 펼쳐
[국회의정저널] 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는 26일 오전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범국민 나무심기운동의 일환으로 함양IC교차로 인근에 생명동산을 조성했다.
이날 활동은 코로나 이후 기후 위기의 공감대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에서 나무심기 및 생명동산 조성을 통해 지역주도의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해 지회장을 비롯한 읍면 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약 2.5m 높이의 꽃사과나무 묘목 10주를 식재하고 주변을 정비했고 향후 지속적으로 새마을지회의 책임 하에 동산을 가꿔나갈 예정이다.
조명환 군지회장은“갈수록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커지는만큼 새마을지회에서 먼저 앞장 서 생명동산 조성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비롯해 범군민 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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