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시청
[국회의정저널] 반려견 놀이터가 개장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춘천시정부에 따르면 반려견 놀이터 개장일인 4월 10일부터 4월 22일까지 반려견 놀이터 입장객은 1,455명이다.
이 기간 반려동물은 중·소형견 974마리, 대형견 232마리로 총 1,206마리다.
특히 개장식 행사였던 10일과 11일 이틀간 1,150명이 반려견 놀이터를 찾았다.
개장식과 휴무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일 평균 입장객은 34명이다.
대형견과 중·소형견으로 공간이 분리돼 있어 견주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또 오르기와 내리기, 장애물 넘기 등 놀이시설과 편의시설로 구성돼 있어 편하게 이용하고 있다.
반려견 놀이터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하며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용 대상은 동물등록을 한 반려견과 보호자로 이용요금은 무료다.
5월~11월 매주 셋째 주 토요일마다 반려견 행동 교정 교실과 반려견 미용 교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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