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재취업 희망프로젝트
[국회의정저널] 영암군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에게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취업연계,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이다.
센터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 및 4개과정의 직업교육훈련으로 실시하며 지역사회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 양성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여성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새일여성인턴사업 확대 추진으로 공공·민간 여성일자리 확대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영암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큰 희망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력단절여성이 일터로 복귀해 사회참여를 이룰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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