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청
[국회의정저널] 강원도일자리재단과 국립횡성숲체원은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참여 기업의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4.26. 국립횡성숲체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가입자의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장기화의 여파로 인한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웰빙라이프를 실현을 위해 추진됐으며 산림복지서비스 업무협약은 지난 3월 국립춘천숲체원에 이어 두 번째다.
협약내용은 숲체원 숙박요금 할인 기업대상 맞춤형 워크숍 운영지원 복지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등이다.
노명우 강원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회사와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증가한 만큼 강원도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가입자의 건강한 직장생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일자리재단은 2025년까지 도내 근로자들을 위한 기업복지서비스 협약기관을 100개로 확대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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