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시청
[국회의정저널] 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시민주도 국토대청소에 참여자가 2,000명을 넘어섰다.
춘천시정부에 따르면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22일까지 시민주고 국토대청소 참여자는 공무원 및 시민 등 2,100명이다.
특히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을 맞아 대청소를 집중적으로 진행, 이 기간 중 일일 최대인 355명이 시민주도 국토 대청소에 참여했다.
시민주도 국토대청소는 봄을 맞아 지속가능한 도시를 구현하고 환경정비를 위해 도심 취약지와 관광지, 하천, 계곡 등에서 민군관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다.
그동안 관 중심으로 운영했던 봄맞이 대정비를 시민과 함께 진행해 나가고 있다.
이달말까지 시민주도 국토 대청소는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임병운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봄맞이 대정비는 시민이 주도하는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지금까지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도시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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