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청
[국회의정저널] 원주시 드림스타트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위해 ‘몸 튼튼 안전 튼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월 말부터 초등학생 드림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총 3주에 걸쳐 인터넷 중독 예방, 소방안전,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 및 과제를 완료하면 놀이꾸러미 등을 제공하고 워크온 앱을 통해 걷기 운동을 독려해 주 2회 5,000보 이상 걸을 경우 소정의 상품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연순 여성가족과장은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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