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시청
[국회의정저널] 2022 강릉 세계합창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2022 강릉 세계합창대회 지원 민간협의회의’가 22일 10시 시청 8층 상황실에서 개최됐다.
‘2022 강릉 세계합창대회 지원 민간협의회’는 국내 합창단 유치 및 홍보 활동, 2018 동계올림픽에 이은 범시민적 역량 결집 및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문화시민운동 등을 전개하게 된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강릉시를 대표하는 종교계, 경제계, 예술계, 사회단체 등 각 분야 위원 8명에 대해 위촉장을 전달하고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범시민적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협의회장으로 고광록 조계종 제4교구 신도회장이, 부회장으로 박선자 강릉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이 선출됐으며 강릉 세계합창대회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광록 협의회장은 “강릉의 브랜드가치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국제행사인 만큼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범시민적 참여 분위기 확산과 시민 역량 결집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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