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군청
[국회의정저널] 의성군은 코로나로 대외적 활동이 줄고 실내 활동이 늘어난 취약계층의 가계부담을 줄이고 노후 전기조명등으로 발생하는 화재 등을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취약계층 LED조명등 교체공사’를 신속히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내 취약계층 세대와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본 사업은 노후 조명기기를 고효율조명으로 무상 교체해 취약계층의 전기요금 절감은 물론 밝은 주거환경을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관내 1658개소에 사업을 완료했다.
올해는 햇빛마을 외 45개소의 현지실태를 조사했으며 사업비 2억5천만원을 투입해 6월중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해당 사업을 통해 전기요금 절감 및 밝은 주거환경 제공으로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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