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군청
[국회의정저널] 서천군이 ‘자동차극장 및 찾아가는 야외 무료영화관’ 사업의 하나로 마서면 금강하굿둑 관광지 내 구)자동차극장에서 ‘2021 자동차 영화관람’ 행사를 이달 23일부터 총 4회에 걸쳐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군민들의 피로감을 해소하고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해 위축된 지역 주민의 활력을 북돋고자 마련됐다.
영화는 23일 겨울왕국2를 시작으로 24일 씽, 30일 분노의 질주:홈스&쇼를 상영하며 마지막 날인 5월 1일에는 모아나를 상영한다.
서천군수 노박래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일상생활에 많은 제약을 받은 군민들을 위해 이번 영화상영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방역 협조를 위해 애쓰신 군민들이 모처럼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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