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화물배송 차질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오는 2월 10일까지 2주간 관내 물류창고에 대한 방역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관내 물류창고 16곳으로 시는 물류시설의 방역관리자 지정·운영과 종사자 연락망 구비 여부, 출·퇴근 시 체온계 측정 등 방역지침대로 시행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방역체계 수립 및 행동요령 등 방역수칙에 대한 교육 물류시설용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대한 지도·홍보를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이상옥 시 교통과장은 “앞으로도 사업장 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해 차단하는 등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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