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 읍·면 무단방치 생활쓰레기 집중 수거·처리
[국회의정저널] 고창군이 읍·면에 무단방치 된 생활쓰레기 집중수거·처리사업을 펼치고 있다.
고창군 들녘 야산과 하천 등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 생활환경 만들기가 핵심이다.
방치쓰레기로 인한 지하수와 하천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올해도 1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4개 읍·면에 무단방치 된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청장한 고창군의 자연생활환경을 보전하기 위해선 주민들의 의식 개선이 절실하다”며 “생활주변이나 농경지 등에 쓰레기가 무단 방치되지 않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