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청
[국회의정저널] 당진에서 금일 20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359번 확진자는 50대 내국인으로 해나루시민학교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9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자가격리 해제 전 받은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360번 확진자는 30대 외국인 해나루시민학교 수강생으로 이 확진자 또한 지난 9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자가격리 해제 전 받은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두 확진자 모두 자가격리 중이어서 이동 동선은 없다.
한편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김홍장 시장은 음성 판정을 받고 금일 충남도교육청과의 업무협약식 일정을 시작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자가격리 중 생활수칙을 준수하는 한편 경미한 증상이라도 지체 없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무료검사를 받을 것을 강력하게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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