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 봄철 알레르기에서 가족 지키기
[국회의정저널] 목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지난 14일 10개 가정과 함께 ‘우리가족 건강지킴이’라는 주제로 가족사랑의 날을 진행했다.
지원센터는 봄이 오면 찾아오는 꽃가루 알레르기로부터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알로에 수딩크림과 비염스프레이 등 천연제품 만들기를 진행했다.
조혜정 센터장은 “앞으로도 가족의 사랑과 건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지원센터는 가족 간의 유대감 및 친밀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저녁시간대를 활용해 ‘가족사랑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목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목포시에 거주하는 모든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족교육, 가족상담, 가족문화, 아이돌봄지원사업, 가족역량강화사업, 공동육아나눔터사업 등 전문적인 가족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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