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군청
[국회의정저널] 완주군이 창의 메이커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D.I.Y. 메이킹 교실’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20일 완주군에 따르면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에서 진행하는 D.I.Y. 메이킹 교실은 봉제교실 목공교실 가죽교실 3가지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봉제, 목공, 가죽에 관심 있는 전북도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신청기한은 5월 7일까지, 최대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교육은 5월 11일 봉제교실을 시작으로 각 과정별 6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무한상상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들어 봄으로써 교육생의 창의력 향상과 함께 기술 습득을 통한 취·창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