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동해시가 주택용 태양광·태양열·지열·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사업에 나선다.
동해시는 올해 1억 5,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개별주택 135가구에 대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방보조금은 에너지원별 가구당 최대 태양광 92만원, 태양열 400만원, 지열 400만원, 연료전지 284만원을 지원하고 국비는 한국에너지공단에서 별도 지급한다.
동해시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는 이번 사업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