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박준배 김제시장은 14,15 양일간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70명씩 140여명을 대상으로‘직무능력 및 자립의지 향상’이란 주제로‘자활 in 자활 人 ’전체교육을 고용·복지 공동교육관에서 실시했다.
코로나-19 방역기준을 준수해 1층 대강당에서는 대면교육으로 중회의실과 세미나실에서는 Zoom과 유튜브 스티리밍을 이용해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했다.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전체가 받는 ‘자활 in, 자활 人’교육은 자활근로 참여주민들의 자활의지를 키우고 창의적이고 진취적 사고를 통해 사회 적응능력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격월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행복한 인생 설계하기, 희망키움·내일키움 통장사업 안내, 그리고 효율적인 가계 설계 및 관리, 자활사업안내순으로 진행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활참여자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더불어 사는 방법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자활에 대한 의지를 되새기며 자활사업에 참여한 경험과 훈련을 바탕으로 일반 노동시장에 성공적인 취·창업, 탈수급으로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써 거듭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격려했다.
김제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아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을 통해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향상을 지원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자활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