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이용시 익산시민임을 알 수 있는 증표을 제시해야 하며 예약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이번 협약을 통해 용산구민이 혜택받는 익산시 시설은 익산 유스호스텔·보석박물관·웅포캠핑장 등이며 용산구민이면 누구나 이용요금의 각각 50%, 50%, 3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자매도시 교류를 통해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류가 이어지도록 노력하는 와중에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기대된다”며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 제주도 관광도 하시고 숙박시설 요금 감면 혜택도 받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