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양양군이 코로나19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코로나 극복 영농지원 바우처” 를 신청 받고 있다.
바우처를 지원 받기 위해서는 공고일 현재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학교급식 납품 친환경농산물, 화훼, 겨울수박, 말 생산 농가 및 농촌체험휴양마을로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액 감소를 증빙하면 된다.
지원 대상 농가는 100만원의 바우처가 지원되며 농협 선불카드가 발급된다.
바우처 신청은 신분증과 증빙서류를 지참하고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신청기한은 오는 4월 30일까지이며 심사 완료 후 5월 14일부터 바우처가 지급될 예정인데 타 부처 유사 지원금을 받은 경우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