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영주시의회는 오는 4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5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9건, 동의안 2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 의견 청취 1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며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영주시 공공갈등 예방 및 해결에 관한 조례안 영주시 사무의 민간위탁촉진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영주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 등 총 3건이 제출되어 있다.
특히 우충무 의원은 어린이 교통안전 관련 조례안 제출과 함께‘등하교 시간 어린이 교통안전 문제 대책 마련’에 대해 5분 자유발언까지 나서 어린이 교통안전을 우선시하는 성숙한 교통문화의 정착을 당부했다.
이영호 의장은“수도권과 부산을 비롯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우려가 현실화 되어가고 있다”며 “코로나19가 지역 사회에 더 이상 확산 되지 않도록 방역 수칙 준수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