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리서치기업의 조사에 따르면“답답함과 우울감을 느끼는 코로나 블루를 성인남녀 3명 중 1명 이상이 경험하고 있으며 또한, 절반 이상의 응답자가 답답함을 느낀다고 답했다”사회 전반적으로 정신건강에 적신호가 커진 상황으로 코로나 19로 인한 심리방역이 중요해진 시기이다.
이런 답답하고 지친마음에 청량감을 줄 수 있는 곳으로 지난 2월 6일 재 개관해 좌석 띄어앉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운영 중인 마실 영화관으로 외출을 권장한다.
마실영화관은 개봉작 상영관으로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와 동등하게 개봉영화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요즘 흑산도로 유배된 정약전과 출셋길에 오르고 싶은 청년어부의 얘기를 그린 “자산어보”와 액션과 음악이 합을 이룬 영화 “노바디”,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고질라 VS 콩”을 상영하고 있다.
자세한 영화상영 정보는 네이버에서 마실영화관을 검색하면 알 수 있으며 예매도 할 수 있다.
요즘 도내에 코로나 발생자가 증가되어 타지역 방문을 자제하는 시기에 마실영화관에서 최신영화를 보며 코로나 블루를 한방에 날리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