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태백시는 오는 4월 19일까지 희망근로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체육시설 생활 방역 및 주변 환경 정비를 위해 실시되며 모집인원은 10명, 참여 기간은 5월 3일부터 7월 29일까지 3개월이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취약계층, 휴업자, 무급휴직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을 필요로 하는 주민이다.
근무조건은 주5일 15 ~ 30시간이내 근무이며 기본시급외 급식비, 주차수당 등이 지급된다.
65세이상 근로자는 주 오후 3시간 근로가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참여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해 태백시 스포츠레저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의 지속으로 경제적 위기에 처한 주민들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