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 4월 확대간부회의 열고 주요 현안 공유
[국회의정저널] 서산시가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0여명의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시 중점추진 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날 지난 2주간의 성과와 앞으로 추진할 사업들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성과로는 농식품부 원예산업 평가 3년 연속 A등급 사회적배려자 부동산 무료 중개서비스 협약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 무료지원 아이스팩 수거함 200세대 이상 공동주택 47개소 설치 충남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 등을 들었다.
이어 실과별 주요 추진사항 등을 공유하고 한준섭 서산시 부시장이 직원들에게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한 부시장은 “만 75세 이상 어르신 백신접종을 위해 노력해주신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어르신 이동 지원부터 접종 후 모니터링까지 접종 추진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최근 코로나19가 인근지역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유흥, 종교, 목욕탕 등 다중이용시설 점검 및 안내 문자 등을 통해 주의를 당부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발품행정으로 원예사업평가 A등급, 지역자율형 투자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 등 성과가 나고 있다”며 “지속해서 열과 성의를 다해 업무에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끝으로 “실과별 주요 추진사항들이 성과를 내고 있다”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하는 등 시민들과 적극 소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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