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청
[국회의정저널] 순천시 청소년 문화의 집은 지난 3월 27일부터 3회에 걸쳐 국가로부터 인증 받은 생태환경 프로그램인 ‘나도 환경운동가’를 운영했다.
‘나도 환경운동가’는 청소년들에게 일상생활 속에서 적용 가능한 환경지식, 친환경 생활습관 형성 및 환경보호의 중요성 인식 등 올바른 환경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초등3~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환경교육, 친환경 공기 청정기 만들기, EM흙 공 만들어 하천에 직접 실천해 보는 활동으로 구성했으며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직접 EM 흙 공을 만들어 하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순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지역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고 경험해 나갈 수 있도록 온라인 강의, 비대면 방식의 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보다 건전하고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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