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실군, 문화관광해설사 신규모집
[국회의정저널] 임실군이 오는 16일까지 문화관광해설사 3명을 모집한다.
자격은 임실군 문화·역사에 대한 기본적 소양을 갖춘 임실군민이며 자세한 모집 요강은 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전라북도에서 주관하는 신규양성교육 수료 후 3개월의 현장 수습을 거쳐 전라북도로부터 문화관광해설사 자격을 부여받게 되면 올해 하반기부터 임실 관내 주요 관광지 일원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임실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 및 관광자원 안내와 해설 서비스를 제공해 관광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양성·운영 중인 자원봉사자이다.
현재 군은 문화관광해설사 6명이 활동 중이며 임실치즈테마파크·임실치즈마을·소충사·성수산 상이암 등에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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