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정선군의회는 12일 오전 10시 신동읍 조동 2리 마을회관에서 한덕철광산업 신예미광업소 민원 해결을 위한 지역 주민들과의 감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신동읍 조동2리 마을주민을 비롯한 광산업체 및 관계 공무원 등 참석한 가운데 마을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원 해결을 위한 의견수렴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조동2리 마을주민들은 한덕철광산업 신예미광업소 운영으로 사업장의 채굴에 따른 화약을 이용한 발파로 인한 땅꺼짐 침하현상이 발생되고 있다며 불안한 나날을 보내야 할 정도라는 것이 주민들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