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횡성군이 4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볼링실업팀 ‘하누스’의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횡성군청실업볼링팀 ‘하누스’는 2016년 창단했다.
김희순 감독의 지도 아래, 주장 황연주 선수를 비롯해 최애림, 김연우, 이송원, 양수진, 정미경 등 6명의 선수들이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코로나 19 속에도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개인전 1위, 슈퍼볼링2020 3위, 여자팀 최고인기선수상, 최고 인기팀상, 퍼펙트상 등을 수상하며 실력과 인기를 두루 인정받았다.
군은 이번 서포터즈 모집을 통해 하누스 선수단을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응원 및 격려하는 한편 볼링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 또한 고취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누스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경기 참관 및 현장 응원은 물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팀 홍보 등의 활동과 함께 선수단과 만남의 날을 갖고 볼링 지도를 받는 등 특별한 혜택도 누릴 수 있게 된다.
모집기간은 4월 12일부터 30일까지, 5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관내 기관, 단체, 개인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