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청
[국회의정저널] 고창군이 대산 하수관로 정비사업 외 2개 사업과 관련해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환경부 재원협의와 행정절차 등의 과정을 거쳐 6월 중 착공한다.
이번 사업은 하수처리구역 확대를 위한 것으로 대산면, 해리면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기존 하수처리장으로 유입하기 위해 2022년까지 국비 165억을 투자해 하수관로 등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창군은 하수처리시설 정비사업으로 지역 주민의 보건위생 향상과 주거환경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또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고 청정 고창 갯벌의 보존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게 돼 지역주민은 물론 고창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이미지 향상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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