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시청
[국회의정저널] 문경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4월 12일부터 5억4천6백만원의 사업비로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신청대상은 전년도 매출액이 4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며 지원 금액은 전년도 카드매출액의 0.8~1.3%이내로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며 신청일 기준 30일 이내에 신청계좌로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자등록증과 통장사본을 찍어 이미지 파일을 올리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장기간 코로나 19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카드수수료 지원사업과 같이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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