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청
[국회의정저널]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8일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친 회원들의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관내 목공방에서 여성단체 회원 30여명이 참여하는‘힐링 목공 – 나만의 도마 만들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체험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원목을 자른 뒤 모서리를 다듬고 오일을 발라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회원 상호 간 유대를 강화하고 공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경순 회장은 “힐링 목공체험 행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상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회원들에게 스트레스 감소와 성취감을 높이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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