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 본격 추진
[국회의정저널] 경주시는 외동 입실1지구 외동 개곡2지구 건천 천포2지구 등 3곳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적공부 상에 경계, 위치, 면적 등이 실제 현황과 불일치하는 지적불부합지역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기 위한 조사가 진행된다.
시는 조사에 착수해 경계협의와 확정 등 절차를 거쳐 내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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