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김천시새마을회로부터 장학생 12명을 추천받아, 타 장학금 중복 수혜 여부를 조회한 후 6명의 학생을 최종 선정했다.
상반기 장학금액은 고등학생 42만원, 대학생 50만원으로 총 2,920,000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김충섭 시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장학생으로 선발된 새마을 회원 자녀 모두가 자신의 재능을 개발하고 건전한 가치관 정립으로 지역공동체를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해 김천시 미래의 주역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