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청
[국회의정저널] 목포시는 7일 오전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함께 이겨내는 코로나19, 다같이 건강한 대한민국��슬로건으로 ‘제49회 보건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보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코로나19 대응 및 일차보건의료 유공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2개 시·군 보건소와 3곳의 의료원, 2개의 병원선과 진료소를 스마트 콘텐츠를 활용한 비대면 온택트 방식으로 규모를 축소해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개최했으며 행사규모를 대폭 줄여 유공자 포상 전수식으로 진행, 보건의료취약지 일차보건의료 유공자 16명이 표창장을 받았다.
행사는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묵묵히 현장을 지켜내는 보건의료인 제목의 영상으로 시작됐다.
이 영상은 코로나19 유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공무원과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시작하는 보건의료인을 직접 찾아가서 영상을 제작해 감동의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제49회 보건의 날을 축하하고 수상자들을 비롯해 목포시민 건강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대응으로 안전하고 건강도시 목포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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